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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옥포점 봉자막창 [생막창, 생삼겹살, 돼지껍데기]
대구 달성군 옥포점 봉자막창 [생막창, 생삼겹살, 돼지껍데기] 옥포점 새로 생겼다길래 방문해본 봉자막창 2층이고 창문도 커서 창가에 앉아 먹으니 괜춘 봉자세트 1.고기+고기 = 31,000원 생막창, 생삼겹살로 주문! 내부가 넓어서 테이블 간의 간격도 적당히 떨어져 있어 쾌적하고 좋았다. 셀프바 있어 취향껏 모자란 부분 덜어 먹고 고기 먹다 느끼할 무렵 라면 무한리필이라 굿! 떡, 버섯, 고사리, 삼겹살, 막창 위에 파슬리 가루 솔솔 뿌려져 나왔다. 불판이 내가 좋아하는 돌판이고 고사리를 줘서 삼겹살과 같이 먹었는데 아주 잘 어울린다. 멜젓인거 같은데 젓갈류는 별로 안 좋아해서 난 패스 ^^:; 고사리 다 먹고 콩나물무침과 김치도 돼지기름에 쓱싹 볶아먹었는데 너무 꿀 조합 ㅋ 먹다가 돼지껍데기도 2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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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옥포점 간이역 [알탕, 갑오징어숙회]
대구 달성군 옥포점 간이역 [알탕, 갑오징어숙회] 근처 지나다가 새로 생겼길래 방문해 본 칸막이식으로 되어있어 코로나 시국엔 적격이다. 메뉴는 종류가 많고 다양하다. 결정장애 올 뻔 ㅋ 기본서비스로 마른멸치, 번데기, 고추장, 마카로니과자 배고파서 먹다가 찍은 거라 양이 줄었다 ㅋ 알탕은 얼큰하게 해달라고 주문하였고 알, 곤, 홍합 , 바지락, 느타리버섯, 두부, 콩나물, 무, 부추, 대파 등이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며 칼칼하니 아주 맛있었다. 갑오징어숙회 싱싱하고 살이 오동통하니 쫄깃하다. 초장 양념장에 다진 고추, 깨가 들어가 있어 찍어먹으면 적당히 매콤하고 살짝 고소하여 아주 굿 오이 , 당근도 아삭아삭해서 같이 먹으니 찰떡궁합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90년대 댄스곡을 틀어주셨는데 레트로 감성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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